한밤중에 걸려온 전화

1975년 1월말.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 사회주의건설지원대로 파견되였던 두명의 대학생이 뜻밖의 사고로 전신 60%에 3도화상을 당하였다.
1월 30일 밤 이 사실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대학생들을 꼭 소생시켜야 한다고 하시며 필요한 모든 조건을 보장해주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중앙의 유능한 의료진이 동원되여 1차수술이 진행되고있던 새벽 2시 병원으로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를 받은 당직의사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수술결과를 기다리시며 밤을 지새우신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수술결과는 그날 새벽 5시에 보고되였다.
그후 10여일동안에 무려 140여시간에 걸리는 32차례의 대수술이 진행되였다.
이 기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낮과 밤이 따로 없이 수술정형을 일일이 보고받으시고 해당한 대책들을 취해주시였다.
2월 15일 새벽 3시, 드디여 마지막수술을 끝낸 의사들은 위대한 장군님께 환자들을 살려냈다는 보고를 올리였다.